연주회 메이크업의 스모키한 메이크업을 해보았습니다.
이 모델의 경우 잡티가 없고 피부가 깨끗한 편이라 피부는 얇게 발라 표현해주었고,오늘 메이크업의 포인트라고 할 수 있는 부분은 아이홀의 눈 앞과 뒤에 포인트를 주고 속눈썹은 9mm를 사용하여  눈이 포인트가 되게 립은 진하지 않게 바르는 게 오늘의 포인트라고 할 수 있었습니다. 이 모델의 경우 홀이 있어서 홀을 딱 잡을 수 있어서 좋았고 반대로 홀이 없는 모델의 경우 딱 잡으면 안된다고 배웠습니다. 조금 아쉬웠던 점이 있더라면 홀과 양쪽 눈썹이 비대칭 하지 않고 조금 더 맞춘다는 생각을 하고 다음에 할 땐 조금 더 신경써서 해보고싶다는 생각이 들었습니다.한번도 해보지 못했던 연주회라는 메이크업을 통해 헤어 스타일링과 메이크업,그리고 의상까지 해보니 더 재미있었고 좋은 경험이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