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.9 장유롯데워터파크에서 열리는 좀비런 실습을 가게되어서 정말 설레기도하고 잘 못하면 어떡하지 고민,걱정거리도 많았지만 막상 가보니 많이 바빴던 거 같다. 좀비 분장이라 최대한 징그럽고 좀비처럼 나타내야되어 그걸 보안하면서 좀비 분장을 모델분들에게 시켜준 거 같고, 분장을 모델분들께 해주면서도 잘하고있는 건 맞는지 걱정이 되었긴 하지만 막상 여러명 해주고 나니 자신감도 붙고 걱정거리도 떨쳐진 거 같았다. 실내에서도 하고 실외에서도 하였는데 실외에서 한게 더 현장 같은 분위기와 그 상황이여서 더 재미있었던 거 같다. 또 야외에서 할 때 좀비분의 옷을 찢어가며 리폼을 한거도 너무 적성에 잘맞고 재밌게 진행했던 거 같다.좀비런을 실습을 가기 전에 여러개의 좀비 분장을 연습해보며 내 실력이 조금은 늘었다곤 생각했지만 아직은 조금은 부족하다는 걸 느낀 거 같다. 그래서 지금보다 더 열심히 연습하고 노력하며 현장 경험을 쌓아가고싶다. 항상 옆에서 선생님들이 잘하고 있다고 응원도 해주시고 칭찬도 해주셔서 정말 감사합니다!!잘 마무리 한 느낌이 들고 이번의 계기로 분장의 매력을 알게된 거 같아 너무너무 힘들었지만 또 너무너무 재미있었던 실습이였다. 다음에도 이런 기회가 있다면 또 도전해보며 더 열심히 해보고싶은 마음이 들었다. 관계자분들 선생님들 같이 간 학원분들 다들 수고많으셨습니다 !!!!!